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미 스트릭랜드 (문단 편집) === 메인스트림 === 챕터2에서 병원이 공격당하는 것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던 유미나에게 유미나와 함께 싸우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여긴 자신이 혼자 싸워서 지킬 수 있으니 소중한 것이 있다면 병원을 지키러 가라며 [[사망 플래그|펜릴 소대를 보내지만]] 갑자기 난입한 리플레이서 나이트에게 공격받아 사망했다.[* 정확히는 펜릴 소대를 보내려고 했고 펜릴 소대가 맡기고 떠나려던 그 순간 유미나의 눈앞에서 사망했다.] 시체도 찾을 수 없이 옷가지만 겨우 수습하는 수준으로 처참하게 사망하였으며 유미나는 이에 분노하여 에이미의 복수로 알트 소대를 공격하던 리플레이서 나이트를 쫒아가 알트 소대, 펜릴 소대와 함께 다굴한 뒤 마무리로 난도질해 죽여버린다. 에필로그에서는 가족과 연고자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결국 프리덤 라이더즈와 유미나 외에는 장례를 치러줄 만한 사람도 없이 쓸쓸한 장례식을 치른다. [[파일:에이미 장례식.jpg|width=80%]] '''하지만 사실은 죽지 않았으며 에이미 스트릭랜드라는 신분까지 가짜였다.''' 주시윤이 에이미의 신분이 뭔가 이상함을 캐치하는데, 실제로 죽지 않고 살아서 자신의 대장인 '''[[나유빈(육익)|나유빈]]'''[*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았으나 챕터 3의 정황을 감안하면 에이미와 통화하던 자는 나유빈이 확실하다.]과 전화하면서 나타난다. 그리고 유미나가 파괴하였던 억제기에서 빼돌린 인자 추출기를 택배로 보내둔다. 심지어 공격해온 리플레이서 나이트도 역으로 죽여버릴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죽은 척을 했을 뿐이었다. 나유빈이 이끄는 제 3의 조직 소속으로 유미나가 계획의 일부임을 암시하면서 자기 장례식에 조화를 놓고 사라진다. 아래는 통화 내역. >나유빈: ...네. 무슨 일이죠? >에이미: 응, 대장. 끝냈어. 억제기에 들어있던 인자 추출기 코어[* 인자 추출기를 회수한 이유는 챕터 3에서 유미나의 몸에서 클리포트 인자를 추출하기 위해서라는 게 밝혀진다. 튜토리얼에서 구 관리국이 실패한 작전인 클리포트 게임 작전과 유사한 이름인데, 차후 스토리의 떡밥으로 추정.]도 챙겼고 뒷처리도 깔끔하게 마무리했지. 택배로 보내놨으니까 내일쯤 도착할 꺼야. 하하. >나유빈: 네. 그렇군요. 고생 많았어요.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에이미: 아, 별로 어려운 점은 없었는데... 약한 척하기 엄청 힘들더라고. 리플레이서 나이트인지 뭔지 하는 얼간이가 하도 멍청하게 굴어서 말이야. 실수로 확 죽여버릴 뻔했다니까. ...그나저나 이번엔[* 이말은 과거에도 여러번 위장신분으로 활동했다는 뜻이다.] 꽤 마음에 드는 신분이였는데, 이렇게 끝내려니 아깝네. 뭐... 그래도 자기 장례식에 참석하는 기분은 꽤 재미있는걸? 조화도 하나 놓고 왔지롱. 헤헤. >나유빈: 하하. 다행이에요. 잘 참아줘서 고마워요. 그래서, [[유미나(카운터사이드)|그녀]]는 좀 어땠어요? >에이미: 응? 아, 걔? 으으음... 아직은 한참 모자라던데? 저래 가지고 정말 우리 계획에 도움이 되는 거 맞아? >나유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때가 있는 법이니까요. >에이미: 아하하! 알았어. 대장. 대장이 다 생각이 있겠지. >나유빈: 그럼, 또 연락할게요. >에이미: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 특이하게도 히든 빌런임에도 입수 가능한 사원이라서 종신계약도 가능한데, 에이미와 사장 모두 서로의 진짜 정체는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이후 나유빈의 육익 활동 자체가 관리자와의 모종의 커넥션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는 암시가 주어진터라 관리자는 이미 육익의 활동 내역과 구성원들의 정보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래도 서로 마음에 드니 모른 척 하자며 넘어간다. 제작진들이 게임을 정식 공개하기 이전에 몇몇 캐릭터들의 타락한 IF라는 설정으로 악역 버전의 에이미 스트릭랜드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이후에 육익 버전의 각성 캐릭터 [[에이미 퍼스트윙]]이 출시되었다. 5챕터 초반에 다른 프리덤 라이더즈 멤버들에게 잠시 언급되는데, 식구들의 돈벌이를 도맡아와서 아키와 민서는 그 돈으로 놀고먹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에이미의 사후 돈줄이 말라서 사기꾼 장물아비 밑에서 열정페이 당했다고 언급된다. 이후 본인도 본색을 드러낸 상태로 [[주시윤]]을 데려가기 위해 따로 등장하는데, [[데스메탈]]이라도 할거 같은 전위적인 패션[* 입고 있던 점퍼의 색이 분홍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고 흉악한 디자인의 장식이 달렸으며, 무엇보다 허리께에 '''KILL ME!'''라는 살벌한 문신을 새겨놨다. 사실 원래의 분홍 점퍼에 가려져있던 복장 그대로에 점퍼만 검은색으로 바뀐 정도이다.]과 표정만 보면 매우 사악한 악역 같지만 프리덤 라이더즈에 있던 시절은 나름대로 진심이었는지 [[히로세 아키|아키]]와 [[이민서(카운터사이드)|민서]]를 --멍청하다고 디스하면서도-- 만나면 잘 대해주라고 한다.[* 에이미 본인 말에 따르면 육익은 기본적으로 자기들의 공식적인 임무 때 외에는 뭘 하든 방임한다고 하며, 따라서 프리덤 라이더즈에 잠입했을 때의 활동은 순전히 에이미 본인이 원해서 한 것이라고 한다. --혹자는 [[이민서(카운터사이드)|한국]]과 [[히로세 아키|일본]]을 다스리는 [[에이미 스트릭랜드|미국]]의 심정을 보는듯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포지션은 육익 버전 주시윤으로 이지수와는 서로 괴랄한 패션의 노란색 원숭이라거나 멀쩡한 눈에 안대를 차는 괴상한 취향이라며 디스하고 다니며 수장인 나유빈을 향해서도 거침없이 디스를 걸어대서 나유빈에게 깊게 충성하는 이지수와 갈등을 빚곤 한다. 정작 나유빈은 에이미의 이런 건방진 태도에 대하여 전혀 신경쓰지 않고 되려 능글맞게 받아주며 에이미 또한 말만 그럴뿐 나유빈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있는 모양. 델타 세븐 외전에서 에이미를 제외한 이전 세계의 프리덤 라이더즈 대원들이 용병 일을 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밑바닥에서 구르는 용병으로서의 삶을 살다보니 말투와 성격부터가 현재 세계의 아키와 이민서답지 않게 굉장히 거칠었다. 만일 에이미가 프리덤 라이더즈를 만들지 않았다면 두 사람이[* 린 시엔은 아직 메인 스토리에 나온 적이 없다. 다만 새학기 이벤트에서 린시엔이 아키와 민서를 메이드로 고용하는 내용을 보면 비슷한 과정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 이전 세계와 비슷하게 밑바닥 생활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도치 않게 그들의 은인이 된 셈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